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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선생님을 만나고 사과에 들어갔습니다.
움츠리고 있던 혜원에게 선생님이 권하신건
커다란 사과를 신발로 찍어 표현하는것 이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혜원의 손바닥으로 사과가 익어가기 시작해서..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008년 3월 16일 일요일
D과정에서 새로 "사과"로 넘어가게되었다. 그래서 첫번째로 사과가 빛을 받아 밝고
어두운 것인 표현되어있는 재료를 받았다. 그래서 나는 그 재료를 따라 그려보았다.
하지만 밝은것과 중간톤, 진한게 표현되지 않았다.
선이 다 똑같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잘 안되니까 투명종이를 선생님께서 그린 사과
위에다가 대고 그려 보았는데 이번에도 밝은지 어두운지 몰랐다.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온통 같은 힘을 쓴 선을 쓰지말고 밝은선은 힘을 더 빼고 쓰고 어두운것은 더 세게 힘을 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시 그려보니 더 나아졌다. 꼭 조금만 노력하면 진짜 사과가 될것 같았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화가처럼 잘그리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싶고
박물관에 내 그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 가족, 내 선생님도 기쁘기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2008년 4월 6일 일요일
D과정 사과주제로 너어간지 오래안됐다.
나는 아크릴 물감을 손에 붇혀 사과를 색칠했다. 이번에 한게 가장 재미있게 만든 작품이다.
노랑, 초록, 주황, 연두, 빨강등 많은 색깔을 이용하여 내가
"나! 혼! 자! 서!' 사과를 내손으로 만들었다.
문질러 보고 , 찍어 보고, 때려보며 사과를 칠했다.
나는 이 작품을 요코하마 전시회에 낼 것이다.
내가 이작품을 어떻게 완성할것이냐?!
사과를 익어가는것처럼 마저 칠하고 구멍이 나서 하얀 애벌레가 나오는 것을 그리고
하얀쟁반에 사과를 논 밤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바탕은 발로 밟아 검은색으로 칠할 것이다
나는 빨리 완성하고 싶다!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마석에 갔다와서 씽크를 바로 갔다.
씽크에서는 사과를 했다. 사과색칠은 마치고
애벌레를 길게 꾸몄다. 구슬을 이번에는 붙여보았다. 초록색 옥구슬을 하나하나 붙여보는것도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구슬을 붙이면 더 입체적인 느낌이 생겨 살아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쿠킹호일 부분이다.
왜냐하면 사과를 먹고 반짝이는 애벌레가 된것 같기 때문이다.
애벌레와 사과 또 다른것에 내 생각을 넣는다는것은 너무나 좋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번에 한 사과 작품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