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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명(나이) : 박시연(10)
연구과정: 큰나무
연구지도: 정진경 선생님
작품 크기: 110*70cm
작품명: 발레리나 나무
리허설하는 모습을 나무로 표현했습니다. 이 큰 나무의 제목은 발레리나 나무 입니다.
가지를 왜 여러 가지 재료를 붙였냐고 하면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 커피 빈이 자꾸 떨어져 처음엔 이상했는데 떨어진 모양이 웃겼습니다.
치마는 삐뚤 했지만 멀리서 보았을 땐 자연스러웠습니다.
나무의 뿌리를 발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거울을 미러종이로 붙였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았을 때 괴물로 변했습니다.
나무 뒤를 거울로 달려고 했지만 너무 답답할 것 같아 물감을 칠하고
바니쉬를 빛나게 발랐습니다. 큰 나무가 내 눈에 멋진 것 같습니다.
진짜 나무가 움직이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