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일기|
- THINKBOX 뽐내기|
- 별난 어린이|
- FAQ|
- 궁금해요
2005.12.10 제목: 반팔을 입은 자화상
내가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나왔을때.
이 자화상의 특징: 무뚝뚝해 보인다. 입을 강조했다.
"엄마, 자화상을 그리니까 고흐의 귀를 자른 자화상이 생각나요."
2005.11.9 제목: 다함께 순무 뽑기
모든 가족이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모였답니다.
어른들은 순무를 뽑았습니다. 어린이들은 산삼과 칡뿌리를 캤답니다.
어른중 한명은 커다란 순무를 뽑으려면 힘이 세져야 하니까 산삼을 먹고 있어요.
한 어른은 땀을 닦으려고 손수건을 들었네요.
할아버지는 신음소리를 듣기싫어 "그만" 하고 외쳤어요. 할아버지는 집안에 있어요.
칡뿌리가 조금 뽑히고 있네요. 뽑은 순무와 칡뿌리는 텐트 앞에 돗자리를 깔고 먹을거에요.